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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화장품류

기초화장품) 미스트 리뷰 / 아벤느 오떼르말 유리아쥬 오떼르말 미스트 비교 후기

by 노라썬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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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히터....... 겨울철의 가장 큰 적입니다 

정말로 큰 적이에요!!!!!!!!! 

피부가 찢어질 것만 같은 계절 ㅠㅠㅠㅠㅠㅠㅠ

미스트 300ml 엄청 큰 거 사 놓아도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다 써요...................

왼쪽이 유리아쥬 (URIAGE) 오 떼르말

오른쪽이 아벤느 오 떼르말 

 

 

 

 

둘 다 프랑스 브랜드이기 때문에

EAU는 프랑스어로

Thermale온천

즉 온천수라는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ㅎㅎ

 

한글로 오 떼르말이라고 표기하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름과 굉장히 다른 느낌의 이름이 되어버린 느낌? 

 

 

 

 

 

분사구의 차이는 이러합니당

아벤느 쪽이 곡선으로 조금 더 사용자 친화적? 인 느낌을 풍겨요

그리고 캔 몸체 부분이 유리아쥬가 더 뚱뚱해서 한 손으로 잡기에는 살짝 버거운 느낌이 듭지요 ㅎㅎ

 

 

 

 

유리아쥬는 굉장히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는 없어!!!!!!!!!!!!!!!!!!!!!!!!!!!!!!!!!!!!!!!!!

 

 

 

 

분사력 차이를 봅니다

왼쪽 아벤느 vs 오른쪽 유리아쥬

유리아쥬 쪽이 조금더 넓게 흐트러지는 느낌으로 분사가 돼요!!!!!

아벤느는 조금 좁게 더 멀리 나가는 분사력! 

둘 다 안개 분사여서 입자 차이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만,

유리아쥬가 아주아주 조금 더 입자가 고운 것 같아요

 

근데 맛에서 차이가 납니다 잉?????

미스트인데...?

아벤느는 무맛인데 유리아쥬는 짜요... 아 짜다.....

계속 뿌리다가 입술에서 짠 맛이 나서....-_-????? 왜 그러지???

하고 먹어보니 ...

유리아쥬가 정말 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합니당

 

재구매를 또 해야하는데,

구매가 필요한 시점에 할인하는 쪽!!! 으로 구매할 예정 

두 제품 굉장히 비슷하고, 딱히 한 쪽을 고집할 만한 이유가 없어용 ~_~ 

둘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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