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디저트) 한때 핫플이었던.. 망원동 티라미수 인천 구월점 / 구월동 카페

 

 

 

몇 년 전까지 줄 서서 먹었던 망원동 티라미수

현재는 매장이 정말 폭발적으로 여기저기 생겨나면서

흔한 디저트집이 되어 버렸다!! 

왠지 줄을 안 서서 희소성이 줄어서인지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한 느낌적인 느낌..?

타이거슈가도 줄 서서 먹던 시절과 지하철역에서 먹을 수 있는 현재를 비교해 보면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그렇다

 

 

망원동 티라미수 인천구월점은 아침 11시 오픈, 저녁 10시 마감  

 

 

 

 

꽤 늦은 저녁 시각이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은 티라미수....!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ㅇㅁㅇ 

티라미수 종류가 점점점 많아져서 선택의 즐거움 + 결정장애, 동시에 발생한다

 

 

 

 

 

신제품!!! 이라면 또 리미티드 처돌이인 내가 지나칠 수 없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홍시 티라미수" 

무려무려 홍시가 들어갔다니!!!!!!!

이런 맛이 있다니!!! 하면서 픽.

아주 자그마하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그렇지 못한 가격.

5,500원 

 

 

 

바로 슥삭 할 거였지만 포장을 해 주셨다

매장 내 취식이 안 되는 시기였기에 ㅜㅜㅜㅜㅜㅜㅜㅜ

손에 담긴 홍시티라미수는 정말 너무너무나도 미니미니미니미하다

몇 번 먹으니까 없어짐...

위에 올라진 감말랭이는 감말랭이이고..

티라미수+홍시맛이 나쁘지 않았다

매우 신선한 조합!!!!!!!

그치만 한 번 먹은 걸로 족하다, 싶은 정도의 만족감이었다 호호

 

 

 

 

망원동 티라미수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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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티라미수 본점

 망원동 티라미수 인천 구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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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티라미수